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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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애완동물 폐사로 보상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스포츠·레저·취미용품 > 애완견 |
| 질문 |
- 1월 13일에 수컷 강아지를 28만원에 구입함.
- 구입 후 2일 뒤부터 기침을 하더니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콧물까지 흘리다가 구입한지 12일만에 죽음. - 병원에서는 켄넬코프라는 병명으로 진단했었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고, 병원비도 20만원이 나옴. - 애견샵으로 연락하니 원래 기관지질환은 보장이 안 된다며 다음에 애완견을 구 할 때 할인을 해주겠다고 함. - 애견샵의 책임은 없는 것인가? |
| 답변 |
- 사업체에도 책임이 있음.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상에서는 애완동물의 경우 구입 후 15일 이내 폐사 시 동종의 애완동물로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하며, 이때 소비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배상을 요구할 수 없음. - 켄넬코프는 전염성 기관지염인데, 켄넬코프(Kennel Cough)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전염성이 아주 강한 호흡기질환이며, 개가 집단생활 하는 장소에서 발생이 많이 되기 때문에 구입 후 2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애견샵에서 전염되어 발생할 수 있는 병임으로 애견샵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