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04050100000000000000
상담사례
| 제목 | 오진으로 불필요한 처치를 받은 애완견 보상 가능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동물병원 |
| 질문 |
- 애완견(8년, 말티즈)은 며칠 전부터 식욕이 저하되고 설사, 구토, 점액변이 섞여 나오며 구토 증세를 보여 해당 병원을 방문해 혈액 검사 등을 받은 결과 파보바이러스 장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은 후 투약 처방 등을 받음.
-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타 병원을 방문하여 재 진찰 받은 결과, 파보바이러스 장염이 아닌 위산 과다로 인한 십이지장염이라고 하여 처방해 준 약을 먹인 뒤 2일 후 호전됨(비용 : 약38,000원). - 이 경우 해당 병원의 오진으로 보이는데,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
| 답변 |
- 본 건은 혈변 이후 파보스타 키트 및 IgM, IgG(바이러스 항체 보유 정도를 검사하는 혈액 면역 검사)를 시행하였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보여짐.
- 만약 투약 처방 전 파보스타 키트 검사 등을 시행했는지를 확인하여 합당한 검사결과에 따른 처치가 이루어졌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러한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증상만으로 처치를 진행한 경우라면, 어느 정도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