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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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주차경보기 하자가 발생하는 소형승용자동차의 보상 문의건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소형승용자동차 |
| 질문 |
- 2개월 전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소형승용자동차를 구입하여 운행하던 중 서행으로 직진 중 후방경보기가 계속 작동하여 서비스센터를 통해 범퍼를 탈착하면서까지 수리를 받았음.
- 하지만, 며칠 뒤 다시 서행 직진 중에 동일한 하자가 발생하여 센서 등을 교체하는 수리를 받았으나 다시 동일한 하자가 발생하고 있음. - 서비스센터에서는 이번에는 완벽하게 수리를 해주겠다고는 하고 있으나 두 번씩이나 제대로 수리하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이제는 신뢰를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답변 |
- 전반적인 점검 및 완벽한 수리 요구를 하시기 바람.
-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여러 가지 장애물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에 후방에 있는 장애물을 보기란 쉽지 않아 이를 대비하여 범퍼에 센서를 내장하여 장애물의 거리를 감지하여 음향경보로 알려주는 운전보조 시스템을 후방경보시스템이라고 함. - 후방경보기는 초음파 발신 장치에서 초음파를 발신하고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초음파를 받아 물체가 어느정도의 거래에 있는지 판단하여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는 장치로 거리에 따라 경고음을 다르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 후방경보기의 하자는 센서 자체의 하자나 관련 체결선의 접촉불량 등의 하자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장치는 운전을 보조하기 위한 편의장치로 중요장치로 분류하기는 어려우며, 이의 하자에 대해서는 중대한 결함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움. - 따라서, 두 차례의 수리에도 불구하고 하자가 재발한 경우이므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과거 수리내역의 확인 등을 통해 발생하자에 대한 정확한 원인파악을 요구하고 만약 수리기간이 장기간을 요할 경우 교통비 또는 대여차량의 제공을 요구하시기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