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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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표시광고와 다르고 내용 부실한 한과 반품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식료품·기호품 > 한과류 |
| 질문 |
- 추석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적절한 한과선물세트를 확인하고 115개를 구입함.
- 광고상으로는 100% 국산 찹쌀로 만들었다며 인터넷 상으로 보여준 상품 사진도 괜찮아 구입함. - 이에 230만원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는데, 추석 연휴 이틀 전 도착한 상품을 확인해 보니 홈페이지에서는 가평에서 만든 것이던 것이, 강원도 춘천, 충북 옥천, 대구 등 여러 제조처에서 만든 것을 모아 놓은 조잡한 상품이었음. - 또한 선물용으로 포장용 보자기도 선택해서 주문했는데 약속했던 것이 아니었음. - 반품을 요구하니 식품이고 큰 하자도 없으므로 안된다고 함. - 일단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주기는 하겠지만 선물이라 구입자가 확인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지 너무 부실한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를 고발할 수 있는지? |
| 답변 |
- 추석연휴가 끝나는대로 소비자로부터 해당 상품을 받아 확인한 결과 100% 국산 찹쌀이라는 광고와는 달리 일부 제품이 중국산으로 만들어져있고 상품이 2단으로 쌓여있는데 아랫단의 제품은 한가지로만 채워져 있는 등 광고상에서 소비자가 기대했던 제품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
- 판매처에 허위표시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와 부실한 상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배상을 요구하여 잘못된 표시부분을 수정하고 소비자에게는 이미 제품은 사용이 된 상태이므로 물품대금의 50%를 환급처리함. - 재화등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 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 이내에 청약철회 등을 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