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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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혈액응고검사(PT/ INR) 검사결과 오류로 불필요한 처치를 받은 경우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내과 |
| 질문 |
- 심방세동이 있어 와파린 3mg 또는 4mg을 하루씩 교대로 복용하며 지냈던 자로, 순환기내과 정기검진일에 11:00경 혈액응고검사(PT/INR)를 받은 결과 6.94로 확인되어, 12:30경 응급실에서 혈액검사(INR포함)를 받은 후 주사(비타민k)를 약 50분간 투여 받음.
- 16:00경 재검 결과가 정상수치(2.50)로 확인되었고 16:30 검사에서는 1.62로 확인되어 수일간 통원치료하며 혈액검사 및 와파린 용량을 조절하였음. - 검사결과의 오류로 인해 불필요한 치료 및 추가 통원치료를 받은 데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
| 답변 |
- 재검사 결과를 확인하지 않고 주사처치(비타민 K)를 한 것은 일부 문제가 있어 보임.
- 쿠마딘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특별한 사정없이 응고검사 수치(쿠마딘 복용시 정상범위 INR를 2-3까지 정도로 봄)가 상승(통상 2.5에서 6.94)되었다면 검사 기계의 이상, 분석 전 다양한 원인(검체의 채취 및 운반과정, 검체를 담은 용기의 불량)으로 인하여 검사 오류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재검사 결과를 확인하여야 함. - 이러한 확인과정 없이 불필요한 응고제(비타민K)투여로 추가 검사 및 통원치료가 필요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보상(추가 검사비, 통원 치료비 및 교통비 등)은 요구할 수 있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