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04050100000000000000
상담사례
| 제목 | 구입한 강아지 일주일 만에 폐사했을 경우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스포츠·레저·취미용품 > 애완견 |
| 질문 |
-한 달 전 애완견을 구입함.
-집에 데려온 다음 날부터 강아지가 이틀 동안 설사 증상을 보임. -구입한 사업체를 방문하였는데, 강아지를 치료해 줄 테니 두고 가라고 함. -그 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어 사업체에 찾아가보니 강아지가 죽었다고 함.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지? |
| 답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애완동물을 구입한지 15일 이내 질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판매업소의 책임 하에 회복시켜 소비자에게 인도하도록 되어 있음.
-만약 사업체의 책임 하에 회복기간이 30일 초과하거나 판매업소 관리 중 폐사 시에는 동종의 애완동물로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함. -구입한지 15일 이내 폐사한 경우라도 중대한 과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동종의 애완동물로 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소비자가기본법시행령 제 8조 3항에 근거한 고시로 소비자와 사업자간에 발생한 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함. -개정안에 의하면 애완견 폐사뿐만 아니라 폐사의 주요 원인인 파보, 코로나, 홍역이 감염된 경우도 보상대상에 추가하고 판매계약서에 질병감염여부를 명시하도록 하는 반면, 보증기간은 7일 이내로 제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