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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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라디에이터가 파손된 소형승용자동차의 교환 요구건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소형승용자동차 |
| 질문 |
- 2개월 전 소형승용자동차(약 1,000km)를 구입함.
- 최근 주행 중 라디에이터가 파손되면서 엔진룸에서 심한 연기가 발생함. - 이에, 정비사업소를 방문하여 차량교환을 요구하자 수리만 가능하다고 함. - 차량교환 요구가 가능한가요? |
| 답변 |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차량의 무상수리를 권고함.
- 라디에이터는 차량의 엔진 냉각을 위한 냉각장치의 한 부품으로 라디에이터 코어가 파손될 경우 냉각수가 누수되어 엔진에 닿으면서 열기에 의해 열이 발생할 수 있음. - 라디에이터가 파손된 상태에서 장기간 운행을 할 경우 엔진이 과열되는 현상으로 심각한 하자를 발생시킬 수 있음. - 동 하자가 중대한 결함으로는 판단되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12개월 이내에 중대한 결함으로 3회째 수리를 하였으나 하자가 재발한 경우 차량교환이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동 차량은 교환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