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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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오토바이 수리 직후 발생한 엔진파손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자동차수리·점검 |
| 질문 |
-얼마 전 오랫동안 운행하지 않은 오토바이의 배터리와 타이어, 엔진오일의 교환을 정비업체에 의뢰함.
-찾으러 갔는데 정비업소 직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음. -일단 오토바이를 받아서 세워놓았다가 며칠 뒤 운행하려 하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음. -정비업소에 전화하여 방문한 직원이 점검하더니 엔진이 파손되었다고 함. -가지고 갔다가 수십일 지난 후 인수하는데 수리비가 20만원이라고 함. -수리한 오토바이를 타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엔진 파손을 확인하여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비를 20만원이나 청구하는 것이 타당한가요? |
| 답변 |
-처음 수리 후 정비업소 직원이 타고 있는 오토바이를 받아왔다면 당시에는 엔진상태가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운행은 가능하였던 것으로 보임.
-현재로서는 최초의 수리부분과 엔진 파손원인과의 관련성을 찾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최초의 수리와 엔진파손과의 관련성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없다면 엔진이 노후화 된 상태에서 자연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임. -만일 최초의 수리내용에 엔진과 관련된 부분이 있다면 수리가 정확하게 된 것인지 따져보고 수리비를 부담할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