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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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수리가 거의 되지 않은 차량에 대한 수리비 청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자동차수리·점검 |
| 질문 |
-차량의 앞 타이어가 터져 휠이 구부러지고 앞쪽이 찌그러짐.
-1급 정비업체에 견적을 요청하자 50만원이라고 하여 수리를 의뢰함. -8월19일경 맡겼는데, 중간 중간에 차를 못 고치겠다, 힘들어 미치겠다, 하면서 다시 견적이 150만원이라고 함. -이 후 15일이나 지나 수리를 하였다며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음. -수리했다는 차를 받아 보니 핸들이 픽픽 돌아가고, 앞 펜더는 중고로 되어있고 도색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파워오일도 새고, 한마디로 수리를 한 것인지 안한 것인지 모르겠음. -수리를 했다고 차를 인도하고서는 고칠 수가 없으니 팔아야 한다는 엉뚱한 말을 하고 수리내역서도 주지 않음. -다시 수리를 요구하여 수리 받았으나 이번에는 핸들이 튀고 여전히 핑핑 돌아 조향이 안 되고 정비내역 서를 주지 않음 -사기행위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지? |
| 답변 |
-재 수리 후에도 여전히 정비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다시 재 수리를 요구하든가,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하면 수리비 환급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수리상태로 보아 사기행위가 명백하다는 판단이 들면 사기혐의로 형사고소를 하여 처벌을 받도록 할 수도 있을 것임. -민사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면 완벽한 재 수리를 요구하든가 소송으로 수리비 환급을 청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