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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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AS기사 과실로 발생한 TV 하자 무상수리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문화용품 > TV |
| 질문 |
- 소비자는 2004년에 43인치 TV를 구입하여 사용하던 중 2007. 5. TV에 빨간 줄이 생기는 하자가 발생하여 AS를 요청함.
-그러나 집으로 방문한 AS기사가 제시하는 수리비가 너무 비싸 수리는 받지 않고 대신 AS기사에게 TV 위치를 옮겨달라고 하였음. 이후 TV 화면에 검은 줄이 생기는 하자가 발생함. - AS센터에 이 사실을 알리고 조치를 요구하니 해당 기사는 AS센터가 아닌 물류센터 직원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함. - 이런 경우 보상 받을 수 있는 방안은? |
| 답변 |
- 소비자의 주장대로 TV에 검은 줄이 발생한 것이 AS기사의 TV 위치 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이 가능하다면 이 하자에 대해 사업자에게 무상수리를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AS기사가 소속된 사업자는 민법상 사용자책임이 있으므로 이 기사가 소비자에게 입힌 손해에 대해서는 배상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소비자는 이 기사가 소속한 사업자에게 무상수리를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