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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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수리 중 화재발생하여 사용 불가한 냉장고 보상 규정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식생활기기 > 냉장고 |
| 질문 |
- 2년 전 구입한 냉장고를 사용하던 중 이상한 소리가 남.
- A/S를 신청하였으나, A/S 기사는 이상 음이 들리지 않는다고 하여 돌아감. - 냉장고 누전으로 A/S를 신청하였으나, A/S 기사가 방문해 고칠 수 없다고 하고 다시 돌아감. - 다음날 다른 A/S 기사가 방문수리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해 진화하였으나 냉장고가 손상됨. - 사업체에서는 더 이상 수리가 되지 않으므로, 2년간 사용한 감가상각 28.6%를 제하고 환급해주겠다고 함. - A/S 기사의 잘못으로 더 이상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 것임. - 구입가의 100%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 |
| 답변 |
-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상 품질보증기간 경과 후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구입가에서 사용기간 만큼 정액 감가 상각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음.
- 감가상각비 계산식은 ""(사용연수/사용 가능 횟수) * 구입가""이고, 냉장고의 사용 가능 횟수는 7년이며, 연수는 월할 계산 함. - 구입가의 100% 금액을 환급받기는 어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