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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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무료마사지를 해준다고 하여 구입한 화장품, 부작용 발생으로 인한 반품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보건·위생용품 > 화장품세트 |
| 질문 |
-무료로 피부관리를 해준다고 하여 화장품업체에서 운영하는 피부관리실을 찾아갔는데 무료마사지가 끝나자, 판매원이 화장품을 구입할 경우 2년간 36회 무료마사지를 해준다고 권유하여 화장품세트를 360만원에 구입하고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함.
-화장품을 모두 개봉하여 1회 마사지를 받고 난 후 부작용이 발생하여 반품을 요구하자 판매원은 피부가 좋아지는 호전반응이지 부작용이 아니라며 거부함. -마사지 받기 전에는 얼굴이 깨끗하였고 마사지 받은 후 부작용이 발생된 것은 판매원이 잘 알고 있으므로 화장품을 반품 받을 수 있는 것 아닌지? |
| 답변 |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이 발생된 경우,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화장품 사용 후 발생된 부작용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면 반품은 물론 치료비도 보상 받을 수 있음.
-현행 소비자분쟁해결기준(화장품)에 의하면 화장품 부작용은 치료비, 경비 및 일실소득을 배상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단 치료비 지급은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및 처방에 의한 질환 치료 목적의 경우로 한다로 규정되어 있음. -따라서 진단서와 치료비 영수증을 제출하여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