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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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배터리가 방전되는 하자가 개선되지 않는 소형승용자동차의 보상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소형승용자동차 |
| 질문 |
- 4개월 전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소형승용자동차를 구입하였는데, 배터리 방전하자로 현재까지 5회의 수리를 받았으나 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음.
- 차량 구입 1개월 만에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아 서비스센터로 견인한 후 발전기를 교환수리받음. - 수리 3일 후 다시 시동이 켜지지 않아 서비스센터에서 긴급출동으로 배터리를 교환하는 수리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전기배선 등의 수리를 받음. -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켜지지 않는 하자가 계속 발생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답변 |
- 전반적인 점검을 통한 완벽한 수리를 요구하시기 바람.
- 자동차의 시동장치는 키박스에서 운전자가 차량의 키를 돌리거나 버튼을 작동 시키면 배터리의 전기력으로 스타터모터(기동장치)를 통해 크랭크축의 링기어를 돌려 엔진을 작동시키는 구조임. - 자동차 전기장치의 안정적인 사용은 배터리 성능에 의해 좌우되며, 배터리의 성능이나 수명이 감소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요인으로 먼저 배터리 내부의 전해액이 묽어지거나 양이 감소하는 경우로 배터리 충방 전과정에서 발생되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다음으로는 배터리의 전기사용량 과다임. - 특히, 발전기에 의한 배터리 추언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과다한 전기장치의 사용은 배터리 과방전의 요인이 되며, 시동을 끈상태에서 미등 등을 켠 상태로 방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