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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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서류 택배의뢰후 지연에 따른 국외여행 손해배상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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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운수·보관·관리서비스 > 택배화물운송서비스 |
| 질문 |
- 미국 비자를 발급 받고자 인터뷰 후 비자 보완 서류를 택배사의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한미합중국대사관에 발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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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소비자는 이 건과 같이 비자관련 서류 운송지연으로 비자발급을 받지 못하여 해외여행 일정 차질로 인해 손해가 발생하였다며 특별손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나 택배사의 배상 책임은 통상의 손해를 한도로 하며 특별한 사정으로 인한 손해는 택배사에서 그 손해발생사실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에 한하여 배상책임이 있음.
①일반적인 경우 : 인도예정일을 초과한 일수에 사업자가 운송장에 기재한 운임 액의 50%를 곱한 금액(초과일수×운송장 기재 운임액×50%)을 지급하되 다만 운송장 기재 운임 액의 200%를 한도로 하며 ②특정 일시에 사용할 운송물의 경우 : 운송장 기재 운임 액의 200%를 지급하도록 손해배상을 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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