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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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착용 중 변색된 소가죽 가방 심의 및 배상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류·섬유신변용품 > 기타가방 |
| 질문 |
- 10개월 전에 소가죽 가방을 구입해서 5개월 전부터 사용했고 사용한 횟수도 10회를 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몸체 바깥쪽 부분이 심하게 바래져서 업체에 문의를 했으나, 업체에서는 소비자 잘못이라면서 보상을 거부함.
- 혹시 염색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재염색의 경우에는 소비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
| 답변 |
- 소가죽 가방의 변색 원인이 제품의 염색성에 기인한 경우에는 구입처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이 경우에는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하자가 발생하였으므로, 동종 제품으로의 교환 내지 구입가의 환급을 요구할 수 있음. - 사용 시에 외부 이물질(피부 접촉, 땀 등)에 의하여 손상될 가능성도 높으며, 위 사유에 의한 변색의 경우에는 구입처에 보상을 요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됨. - 가죽 제품을 심의할 수 있는 기관은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