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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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우유변질에 대한 피해보상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식료품·기호품 > 우유 |
| 질문 |
- 매일 2개씩의 저지방우유를 배달해 먹고 있음.
- 8. 1. 경 집으로 배달되어온 저지방 우유를 먹었는데, 마치 약을 탄듯한 역겨운 냄새와 맛으로 먹을 수가 없었음. - 유통기한을 확인해보니 8. 8까지로 되어있음. - 우유는 단순히 상한 것이 아니라 약을 탄듯한 역겨운 맛이었음. - 대리점에 전화를 걸어 우유가 상한 것 같고, 날짜가 한참이나 남았는데 어찌된 영문이냐고 물었더니 대리점 직원은 우유를 바로 꺼내지 않은 채 하루가 지나서 상한 것 같다는 답변임. - 우리 집은 우유가 배달되어 오면 문 밖에 하루가 넘도록 방치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기분이 불쾌하여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청구하고 싶은데 처리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
| 답변 |
- 유통기한내의 식품을 먹고 배탈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원치료비, 경비 및 일실소득에 대한 배상을 받을 수 있음.
-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은 피해의 산정을 객관화시키기 어려운 부분임. - 따라서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법률상담 기관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아야 함. - 우유는 냉장보관제품으로서 냉장상태로 유통되어야 하는 식품임. - 상온에 방치된 시간이 많아 변질 등으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배달업소에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해 줄 필요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