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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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외국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원화 결제 기준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금융 > 신용카드 |
| 질문 |
- 일본 공항면세점에서 11월 21일 주류와 담배등 22,100엔(달러 환산시 308.77불) 상당의 물건을 구입함.
- 승인시 308.77달러라고 승인하는 문자까지 받았으나, 실제로 청구시에는 5달러(약 7500원) 증가된 금액이 청구되었음. - 결제적용 환율을 명확한 기준도 없이 가장 전신환매도율이 높은 11월중에 25일날로 정하는 등 결제 날짜와 접수일을 카드사가 마음대로 조정함. - 부당하지 않은지? |
| 답변 |
- 카드 해외사용시 거래수수료 또는 환가료를 추가하여 청구하고, 적용환율은 국제브랜드사가 사용내역을 청구하는 날짜의 전신환 매도율임.
- 본건의 경우 11.21.일본에서 매출이 발생한 경우 청구금액에는 국제브랜드사가 카드사에 부과하는 해외거래수수료 및 소정의 환가료가 포함되므로, 본건의 승인 당시의 달러환산액(308.77달러) 보다 5달러가 증가한 것은 카드사가 국제브랜사에 지급해야 할 환가료로 추정됨 - 적용환율은 해외 카드사용내역이 카드사에 접수된 날짜의 전신환 매도율을 적용하는데 카드사에 접수된 날짜와 그 날의 전신환 매도율을 파악, 적절하게 적용되었는지를 파악하여야 할 것임. - 신용카드 회원표준약관(15조, 대금결제)에서는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거나 국내에서 해외가맹점을 통하여 외화로 이용한 모든 카드이용대금은 마스터/비자 등 국제카드 브랜드사가 정한 환율에 의해 미달러로 환산된 후, 카드사용내역이 카드사에 접수된 일자의 전신환 매도율이 적용되어 원화로 회원에게 청구하게 됨. - 그 청구금액은 마스터/비자 등 국제카드 브랜드사가 카드사에 부과하는 해외거래 수수료 및 소정의 환가료가 포함되고, 환가료는 외국환 거래시 신용카드 이용대금이 결제되기까지의 기간 동안 카드사에서 이자로 징수하는 수수료를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