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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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교환한 발전기 고장으로 배터리까지 못쓰게 된 경우의 보상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기타자동차부품 |
| 질문 |
- 교환한 중고 알터네이터(발전기) 보증기간이 12개월 또는 20,000km임.
- 불과 한 달 800km 운행 만에 발전기 고장으로 다시 중고로 그 회사제품을 갈아 끼웠음. - 2007년 8월경 새것으로 바꾼 배터리가 충전시키지도 못하게 되어 다시 새것(108,000원)으로 교체함. - 알터네이터를 판매한 사업자는 발전기 이상이 있으면 계기판에 표시가 되는데 소비자가 계기판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운행한 잘못이 있다며 배터리값을 변상해 주지 못하겠다고 함. - 사업자는 인증업체라고 품질보증서에 표시가 되었으나 인터넷 검색에 나오지도 않음. - 책임자가 알려준 회사소재지도 믿을 수가 없음. - 보상이 가능한지? |
| 답변 |
- 일반적으로 발전기의 하자와 축전지의 하자가 상호 상관관계가 있고, 소비자 발전기의 이상 경고등이 점등되었을 때 이를 즉시 조치하지 않은 잘못을 인정하더라도 원인제공은 '발전기'에 있다고 본다면 축전지 손해액을 합당한 수준에서 상호 분담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함.
- 자동차 발전기의 이상으로 축전지(배터리)에 충전이 안 되면 계기판에 점등이 되는 경고싸인을 보낸다는 사업자측의 주장은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