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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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조향불량한 소형승용자동차의 교환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소형승용자동차 |
| 질문 |
- 19일 전 소형승용자동차를 구입하여 운행하던 중 인수 익일 주행중 커브길에서 핸들이 부드럽게 작동되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자 조향기어가 일부 파손되었다고 하여 교환 수리를 받음.
- 출고 약 10일 후 주행 중 갑자기 핸들이 아주 무거워 조향을 하기에는 너무나 힘들어 서비스센터를 다시 방문하자 스티어링 오일 탱크가 파손되어 오일이 모두 누유되어 기계적 작동이 발생했다고 함. - 조향 장치의 하자가 계속 발생하는데 차량교환이 가능한지? |
| 답변 |
- 차량 교환 요구 가능함.
- 조향 장치는 자동차의 진행 방향을 바꾸기 위한 장치로 조향핸들을 돌려 앞바퀴를 조향하는 구조로 되어 있음. - 최근 들어서는 모두 동력조향장치(Power steering system)로 오일을 이용한 유압식 조향장치가 대부분임. - 조향 장치는 주행시 운전자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작동되어 진행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장치로 이에 고장이 발생할 경우 아주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 - 따라서, 동 건 차량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차량 인도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주행 및 안전도 등과 관련한 중대한 결함이 2회 이상 발생한 경우로 판단되어 차량교환의 요구는 타당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