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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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펀드상품일줄 모르고 가입한 은행상품에 대한 원금 손실 보상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금융 > 기타투자상품 |
| 질문 |
- 소비자는 4년 전 은행직원의 권유로 mmf계좌를 개설하여 1,000만원을 예치함.
- 2006.2월 소비자의 mmf계좌를 보여주면서 딸 명의로 같은 상품 계좌를 추가 개설할 것을 은행이 권유했는데, 당시 적금식도 있냐고 묻자 은행직원이 특정상품을 권유하였고, 이에 추가로 계좌를 개설하고 매월 10만원을 자동이체 납부함(주식형 일반). - 2009.1월 말 은행에 방문했을 때도 적금 식 상품에 대해 은행은 펀드상품인지 설명하지 않았음. - 2009.3.3. 만기가 도래해 만기 환급금이 지급되었는데 원금 360만원이 손실 발생으로 2,638,000원만 입금됨. - 소비자는 가입 당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펀드상품인줄 몰랐다고 주장하는데 은행 측에 원금 보전을 요구할 수 있는지? |
| 답변 |
- MMF상품 자체가 수시입출금, 즉 자유로운 환매가 가능한 펀드상품이지 은행의 예금상품이 아님.
- 소비자가 펀드상품을 예금상품으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적립식 상품 또한 예금이 아닌 펀드로 운영이 가능함. - 다만 원금보전이 되는 상품인지에 대해 은행이 설명을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은행을 통한 사실 확인이 필요한 사항임. - 즉, 계약 시 작성하는 거래신청서, 관련 상품의 약관, 상품설명서 등에 원금손실이 가능한 상품인지에 대한 고지가 있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함. -관련 계약서류는 은행이 보관하고 있으므로, 이를 요청해 열람해보고 소비자의 확인서명 등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