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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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개인 트레이너 계약시 환급 거부하는 약관의 부당성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문화·오락서비스 > 스포츠시설이용 |
| 질문 |
- 종합 휘트니스 센터에서 개인 트레이너 계약을 체결하고 1,500,000원을 지불하였는데, 이후 이사를 가게 되어 계약해지를 요청하자 개인 트레이너 계약은 휘트니스 센터와 무관하고, 계약금액 또한 대부분 트레이너에게 주었기 때문에 휘트니스 센터에서는 환급이 불가하다고 주장함.
- 환급받을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
| 답변 |
- 사업자는 개인 트레이너 계약이 일반 체력단련장(헬스, 휘트니스) 이용약관과 다른 특성이 있으므로 환불기준도 달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나, 계약의 중도해지로 인한 사업자의 손실이 소비자가 지불한 수강료 전액이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일반 체력단련장 이용계약과 같이 일정 금액의 정당한 환불 조치가 있어야 할 것임.
- 트레이너에 대한 정당한 보상 문제도 트레이너를 고용한 사업자가 해결할 문제이지, 이를 근거로 소비자의 원상회복청구를 부당하게 포기하도록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음. - 그러므로 이용한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위약금 10%를 공제한 잔여금액의 환급이 가능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