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04050100000000000000
상담사례
| 제목 | 애견 입원 중 주사로 인한 다리 괴사가 된 경우 보상 가능 여부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동물병원 |
| 질문 |
- 애견은 3개월 된 진돗개로 장염 진단 하에 7일간 입원하여 치료를 받음.
- 입원 중 주사바늘을 7일간 계속 꽂은 상태에서 주사바늘이 빠지지 않도록 붕대를 감아두었으나, 이후 주사(수액)를 놓은 부위에 염증으로 인한 괴사가 발생하여 1개월 반 정도 통원치료를 받음. - 이후 발가락이 괴사되고 성장판이 손상되어, 발가락 성장이 중단됨은 물론 관절이상으로 기형 상태가 되었으며, 성견이 된 후에 타 병원에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음. - 해당 병원의 수술 상 과실로 다리가 괴사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경우 보상을 요구할 수 있나요? |
| 답변 |
-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 정도의 어린 강아지이므로, 약 이틀 단위로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며 주사를 놓는 것이 일반적인 수의사의 관행임. 따라서 결국 7일간 주사를 고정시켜 놓은 것은 이러한 관행으로 볼 때 최선의 조치라고 할 수 없으며, 수의사에게 염증까지 발생하게 하고 후유 장애를 남긴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임.
- 따라서 치료비 등을 해당 병원에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