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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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이삿짐 박스 분실로 인한 손해배상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운수·보관·관리서비스 > 포장이사운송서비스 |
| 질문 |
- 중국 상해에서 물류를 통해 이사를 했는데 의류박스 하나가 없어지고 전자렌지와 밥통도 파손됨.
- 물류센터에 연락하니 중간소개업체측에서 합의가 되어야 한다고 책임 회피함. - 소개사업체는 박스분실을 인정하며 구입시기와 가격을 첨부하여 제출하라고 해서 제출함. - 사업자는 피해액 350만원 중 60만원만 배상해주겠다고 함. - 제대로 배상받는 것인가? |
| 답변 |
- 의류는 감가상각하여 배상액 산정 후 그 금액을 배상받을 수 있으며 전자렌지와 밥통은 A/S비용 청구가 가능함.
- 피해액은 전자렌지. 밥통 A/S 견적비용과 의류 배상액 183만원을 배상받을 수 있음. - 의류배상액은 코트 120만원의 45%인 54만원+남성양복 80만원의 70%인 56만원+ 여성쓰리피스 65만원의 60%인 39만원+ 점퍼 35만원의 40%인 14만원 + 한복 50만원의 40%인 20만원 = 1,830,000원임. - 공정거래위원회고시 제2009-1호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하면 이사화물의 멸실. 파손. 훼손 등 피해시 피해액은 사업자가 직접 배상하되 피해물품이 보험에 가입되어 보험금을 지급받는 경우에는 동 금액을 차감한 후 배상받음.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이사화물을 취급하는 사업에 적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