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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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질병에 효과있다고 해서 구입했으나 부작용 발생한 건강식품 배상 요구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식료품·기호품 > 기타건강식품 |
| 질문 |
-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설명을 듣고 건강식품을 4~5회에 걸쳐 구입함. (50만 원 정도).
- 소비자가 갑상선 암 수술을 했고 당뇨와 고혈압도 있다고 하였으나, ""말기암도 치료되고, 당뇨와 고혈압도 치료된다고 걱정 말라""고 하여 구입하게 됨. - 1개월 반 정도 음용했으나 효과가 전혀 없고 입 안의 통증이 심해 김치를 먹지 못할 정도가 됨. - 여러 병원을 다녀본 결과, 대학병원 치과에서 ""침샘이 마모되어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하다""는 설명을 들음. - 사업자에게 제품의 구입가 환급을 요구하였으나, 불가하다며 오히려 ""아프지도 않은데 아프다고 한다""고 함. - 동 제품의 환급 및 손해배상을 받고 싶은데? |
| 답변 |
-건강기능식품의 허위 과장광고로 보이는 바, 그렇다면 청약철회 기간과 관계없이 대금환급 등을 요구할 수 있음.
* 제품의 허위과장 광고 여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광고 심의기준, 방법 및 절차에 따라 심의를 함. -사업자는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ㆍ효과가 있거나 의약품으로 오인ㆍ혼동할 수 있는 허위ㆍ과대의 표시ㆍ광고를 하여서는 안 되도록 규정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