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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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뇌경색 지연진단으로 뇌병변 장애 발생 보상 문의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의료서비스 > 신경과 |
| 질문 |
-아침 8시경 좌측 사지에 힘이 빠져 응급실을 방문하여 방사선검사(뇌CT)를 받고 증상이 지속되었지만 치료를 해주지 않아 할 수 없이 오후 2시경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여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뇌경색으로 확인됨.
-진단받은 후 치료받았지만 현재 뇌병변 장애2급으로 진단 받음. -뇌경색은 적절한 시간에 치료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치료가 늦어진 것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지요? |
| 답변 |
-증상에 따른 진단과 치료 소홀로 피해가 발생되고 병원측 과실이 객관화되면 보상이 가능함.
-급성 뇌경색 치료는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가능한 뇌조직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혈전용해제 투여는 증상이 있은 직후 3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효과가 크며, 6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크지 않다고 함. -동 건의 경우 응급실에서 뇌CT 소견에서 급성 뇌경색으로 진단할 수 있었고 혈전용해제로 치료 가능한 상태였는데도 의료진의 소홀로 그러한 기회를 상실하였다면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임. -하지만 모든 뇌경색이 혈전용해제 치료대상이 되지 않으며 급성 뇌경색의 일부에서 혈전용해제를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고, 혈전용해제를 투여하더라도 뇌경색 후유증은 발생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