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및 피해/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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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 제목 | 도로에서 타이어가 찢어진 경우 보상 |
|---|---|
| 출처 | 1372 소비자 상담센터 |
| 분류 | 차량·승용물 > 타이어 |
| 질문 |
- 10월 23일 일을 마치고 돌아오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타이어가 찢어짐(죽을 뻔함).
- 바퀴를 교체한 지 두 달 정도이고 바퀴에 무리를 주거나 과속도 하지 않았음. -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 후 보험회사에 전화했더니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다고 함. - 타이어를 교체했던 카센타도 갔었으나 사업자측에서 연락을 주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음. - 보상이 가능한지? |
| 답변 |
- 타이어에 대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음.
- 균열이 발생할 경우(트레드와 사이드월의 접합불량, 과가황에 의한 물성변화)에는 3년 이내 제품에 대하여 제품교환을 해주도록 명시되어 있음. - 타이어 트레드(바닥) 부분에 손상흔적이 있다면 이는 트레드의 이물질(못이나 피스등)로 인하여 순간적으로 Flat(통상 '빵구'라고 표현함.)되면서 알루미늄 휠이 타이어를 씹어서 발생한 문제일 것이라고 보여짐. - 트레드 부분에 아무런 손상 흔적이 없다면 사이드 월(타이어 옆면)의 상태를 확인해보아야 하나 해당 사고 제품으로는 사고로 인한 손상인지 이전부터 있었던 손상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울 것임. - 사이드 월이 평상 주행 중 이물질에 의하여 손상을 입은 상태라면 강도가 많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이때에는 고속주행 시 순간 충격에 견디기 어려울 것임. - 타이어의 제조일자도 확인해보아야 함. - 통상 생산된 지 3년 이내의 제품을 판매하도록 업체에서 판매대리점을 지도하고 있음. - 너무 오래된 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보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면 제품의 특성(고무)상 경화될 수 있으며 탄성이 떨어져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