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비자정책 동향
제목 | 디카페인 캡슐커피 15개 제품의 비교정보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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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페인 성분에 민감하거나 과다 섭취를 지양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디카페인 커피의 소비량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 시대에 맞춰 사무실·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의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향란)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디카페인 캡슐커피 15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표시사항 및 카페인 함량 등에 대한 시험 평가를 실시하고 소비자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 가라발디(가라발디 데카페이나도), 까라로(돌체구스토 호환캡슐 디카페인), 네스카페(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롱고 디카페인), 던킨(던킨 디카페인 블랜드캡슐), 라바짜(라바짜 데크), 비토리아(비토리아 커피 디카페인 캡슐거피), 스타벅스(디카프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이탈리안커피(이탈리안 커피캡슐 디카페인), 일리(21캡슐 디카페인), 쟈뎅(쟈뎅 레브 디카페인), 카누(카누 밸런스 디카페인), 캐빈잇(캐빈잇 디카페인), 투썸플레이스(투어 에어리스트 캡슐커피 SWP 디카페인 블렌드), 트레베네치아(트레베네치아 캡슐커피 디카페나토, 할리스커피(할리스 캡슐커피 디카페인 블렌드) (브랜드 가나다순) 시험평가 결과, 안전성 및 표시사항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카페인 함량은 캡슐 1개당 1.35 ~ 4.65㎎으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 인식도 조사 결과, 소비자(사용자 기준)의 74%는 카페인 제거율이 97% 이상인 커피를 디카페인 커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매 시 맛과 향, 카페인 함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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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비자안전교육과 | |||||
작성일 | 2025-03-06 | |||||
조회 |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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