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비자정책 동향
제목 | OECD 소비자장관회의 논의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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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한기정 위원장(이하 ‘한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10월 8일(화)부터 10월 9일(수)까지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소비자정책위원회 장관급 회의(이하 ‘소비자 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OECD 소비자 장관회의는 OECD 설립 이래 최초로 개최된 회의로, 65개 대표단이 참석하여 ‘디지털 및 녹색 전환에서의 소비자 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한 각국의 정책 및 법 집행 사례를 함께 공유하였다. 또한 ‘소비자장관 선언문’을 채택함으로써 오늘날 대전환 시대에 각국이 소비자 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번 회의는 10.8.(화) 오전 OECD 마티아스 콜만(Mathias Cormann) 사무총장의 영상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콜만 사무총장은 “OECD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에서 소비자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60%에 이를 정도로, 소비자들이 전 세계 경제의 중심”이라고 강조하면서, “디지털 및 녹색 전환이라는 중대한 시점에 개최된 이번 회의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 보호 기준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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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비자정책총괄과 | ||||||||
작성일 | 2024-10-10 | ||||||||
조회 | 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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